안녕하세요?

받침대가 미끄러져서 속 상하셨겠어요.

가끔 이런 일이 있긴 하는데 바닥이 어떤 재질로 되어있냐에 따라 발생하는 일이라서 하프를 그렇지 않은 다른 곳으로 옮기면 보통 해결되는 일인데 같은 바닥인데 이런 일이 생겼다 하면 다리 아래부분(바닥과 만나는 부분)에 색갈이 비슷한 마스킹테이프(종이테이프)를 조금만 떼어서 부치시면 미끄러짐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초크(chalk)로 같은 부분을 칠해 주어도 효과가 있고요,

다리의 둥글림은 하프를 어께에 기대야하는 각도와 유동성을 고려하여 만들어졌기에 이해해 주시고 위에 방법과 같이 하였는데도 계속 미끄러지면 다시 문의 주세요^^

문의 주셔서 감사드리고 속히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받침대는 성인용 65cm, 아동용 45cm으로 각각 개발되어 개개인의 신장에 맞춰 편안한 하프연주를 하실 수 있습니다. 아동용은 5세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네, 많이 들어오는 문의 중 하나입니다. 줄리하프는 튠을 미리 조율하여 조바꿈을 할 수 있으며 하프숙달 후 레버장착을 별도로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레버장착을 해도 연주시 쉽게 샾이나 플랫으로 하프구조상 자연스럽게 바꾸기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페달하프나 샾, 플랫이 많이 바뀌는 곡의 연주는 레버가 있어도 가능하지 않습니다. 이에대한 자세한 설명은 https://blog.naver.com/naturesam/222095082830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분리 가능합니다. 또한 위의 하프만 가지고 무릎이나 책상에 올려놓고 연주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받침대를 사용하여 일체형으로 연주하면 현을 퉁길 때 하프가 좌우로 흔들리는 것을 방지하여 더욱 편리한 연주가 가능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프 받침대를 사용하지 않고 스트랩을 사용하여 연주할 수는 있지만 입문자들이 그렇게 하기에는 컨트롤하기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희는 하프의 대중화를 위해 연주자가 입문자의 눈높이게 맞춰 악기를 개발 제조하는 곳으로 이외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일체형 크기는 134cm(높이) x 43 cm(가로폭) x 28cm(세로 폭) 이며, 무게는 4.5kg입니다. 누구나 편리하게 연주하실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